백제약품 김기운 회장, 녹색대상 수상
- 이현주
- 2007-12-03 08:5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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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수 조림·관리로 산림자원증대 이바지 공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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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약품은 경향신문사와 산림청이 공동주최하고 녹색자금관리단·복권위원회·산림조합중앙회가 후원하는 제2회 대한민국 녹색대상을 초당산업주식회사 김기운 대표이사 회장(현 백제약품 대표이사 회장)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기운 회장은 지난 1969년부터 강진군 칠량면 일대 1,000ha에 40여년에 걸쳐 경제수의 조림과 관리로 산림자원증대에 이바지한 공로가 높이 평가돼 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이라고 백제측은 설명했다. 또 이날 수여받은 상금은 강진군 장학회에 전액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백제 관계자는 "김 회장이 조림한 전남 강진군 칠량면 명주리 일대인 초당림은 우리나라에서 대표적으로 성공한 경제수 조림단지의 표본이 되고 있다"며 "특히 백합나무를 70년대 후반부터 집중식재하는 선견지명으로 육림을 통한 바람직한 산림 경영의 방향을 제시한 장본인으로써 모든 임업인들의 자랑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녹색대상의 초대 수상자로는 활엽수 단지를 조성해 조림사업의 경제적 부가가치를 한 단계 끌어 올린 공로로 고(故)SK그룹 최종현 회장이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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