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밸린' 주사 한방에 임파종 완전히 관해
- 윤의경
- 2007-12-11 05:3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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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호지킨 임파종 환자 76%에서 단 1회 주사로 질환진행 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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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젠의 '제밸린(Zevalin)'의 단 1회 주사로 비호지킨 임파종 환자의 76%가 완전히 관해됐다는 연구결과가 미국 애틀란타에서 열린 미국혈액학회에서 발표됐다.
이전에 화학요법을 시행했던 진행성 비호지킨 임파종 환자 414명을 대상으로 한 제밸린 임상결과에 의하면 제밸린 투여군은 37개월간 질환의 진행을 막아 위약대조군 13.5개월에 비해 유의적으로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에서 주목받는 점은 제밸린 단 1회 투여로 상당한 효과를 거두었다는 점. 제밸린은 방사성 동위원소를 유전자조작된 항체에 붙인 방사성면역요법제이다.
현재 FDA 승인된 방사성 면역요법제로는 제밸린과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벡사(Bexxar)'가 유일하다.
이번 연구결과는 제밸린의 광범위한 사용을 촉진할 전망이다. 단 1회로 상당한 관해를 볼 수 있다면 건강보험업계 및 정부보조 건강보험이 제밸린을 완전 급여로 전환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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