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티스, 간부직 포함 정리해고 확대한다
- 윤의경
- 2007-12-13 05: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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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련의 신약개발 실패로 불필요한 인력 정리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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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가 지난 10월 정리해고 계획을 발표한 것에 이어 이번에는 간부직을 포함한 주요 부서로 정리해고를 확대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11일 미국 월스트리트 저널에 의하면 노바티스는 경영진에서도 정리해고를 시행할 뿐 아니라 임상시험 시행을 위한 외부 회사와의 협력도 재고할 방침인 것으로 보도됐다.
노바티스는 미국에서 블록버스터 신약으로 기대했던 당뇨병약 가부스(Galvus)의 시판이 지연되고 과민성 대장증후군약 젤놈(Zelnorm)은 시장에서 철수됐으며 소염진통제 프렉시즈(Prexige)의 미국 시판도 좌절, 일련의 신약개발 지연 및 실패로 고전해왔다.
일부 증권분석가는 제조부문, 연구부문, 프렉시즈 영업담당부문 등에서 정리해고가 주로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다.
최근 전세계 제약업계는 시장환경이 악화되자 정리해고 칼바람이 거세진 상황. 화이자의 1만명 정리해고 계획을 필두로 아스트라제네카, 글락소스미스클라인,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 등이 대대적인 정리해고 계획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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