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부 흥겨운 노래공연에 환자 덩실덩실"
- 최은택
- 2007-12-13 20: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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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부(부장 김정숙)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서 수간호사팀은 인기히트곡인 ‘Tell me' 노래와 율동으로 초반부터 좌중을 뒤흔들었다.
또 3라인 병동연합의 ‘웃어요’, 응급실의 ‘소녀시대’, ‘하나마나송’, 101병동의 ‘몰래한 사랑’, Nursing Queen과 아이돌의 ‘울리불리’, 수술실의 ‘Lovely OR’, ‘인형들의 축제’(수술실), 외래팀의 ‘뱃노래’ 등 흥겨운 노래공연에 환자와 보호자가 모처럼 함박웃음을 웃었다.
간호부는 간호부 3팀장과 새내기 간호사들의 댄스공연으로 대미를 장식하면서, 이날 흥겨운 잔치판을 마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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