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약학 전공자 부족…약대전망 '맑음'
- 강신국
- 2007-12-14 07:22:29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국가인적자원위 전망…컴퓨터·간호전공자도 '유망'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13일 노무현 대통령이 주재한 제3차 국가인적자원위원회에서 교육인적자원부와 노동부가 작성한 '중장기 인력수급 전망과 분석'이 보고됐다.
보고서를 보면 2016년에는 컴퓨터-통신, 간호, 약학 부문의 수요가 공급을 초과할 것으로 전망됐다. 즉 이들 전공이 유망하다는 이야기다.
반면 미술조형, 인문과학, 사회과학, 언어·문학 전공자는 전공자가 수요를 초과해 배출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또한 경제활동인구는 2716만명으로 지난 2006년 기준인 2398만명에 비해 318만명(13.26%) 증가하고, 특히 50세 이상 인구의 경제활동 참여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다.
또한 취업자 수는 매년 32만명씩 증가해 2016년 2631만명에 달하고 산업별로는 서비스산업 취업자 비중이 74.2%에서 78.7%로 증가할 전망이다.
직업별로는 전문직과 단순노무직 수요가 증가하면서 양극화 현상이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과 한국고용정보원은 이같은 내용이 담긴 인력수급 전망 보고서 완성 자료를 이달 중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어린이 해열제, 복약지도 이것만은 꼭"
- 2대형마트 내 창고형약국, 유통발전법으로 제어 가능할까
- 3약사채용 1위 팜리쿠르트, 약국대상 무료공고 오픈
- 4[기자의 눈] 플랫폼 도매금지법, 복지부 압박 말아야
- 5시총 1조 안착했지만…리브스메드, 혹독한 코스닥 데뷔전
- 6의대증원 논의 시동..의협 "의사인력 예측 제대로 하라"
- 7아일리아 8mg 급여 확대…종근당, 의원급 영업 탄력
- 8인판릭스 등 8개 품목 내년 공급중단...1월 DUR 반영
- 9알테오젠, 첫 전문경영인 체제 가동...창업주는 경영 2선으로
- 10이뮤도·임핀지 약가협상 돌입...엑스포비오 조건부수용 관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