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S제약, 업계 최초로 개성공단 진출
- 이현주
- 2007-12-17 08:51:3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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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약품·건식 생산 제조공장 신축…북측 의·약사 채용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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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S제약이 업계 최초로 개성공단에 진출한다.
KMS제약은 개성공단 내 1단계 7-3BL 지역 8990㎡ 부지에 전문·일반 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화장품 등 을 생산하는 제조공장을 신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약 1500만 달러를 투자해 년간 5570만 달러어치의 제품 생산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내년중에 북측 인원 174명 채용할 계획이며 이들 중 약 50여명은 북측 의과대학 및 약학대학을 졸업한 우수 인재를 채용해 연구개발에 집중투입 할 예정이다.
또 이들 연구원을 통해 신약개발 및 개량신약 그리고 건강기능식품·화장품 등 을 집중 연구할 계획이다.
회사측은 이같은 계획을 두고 남북경협과 북측의 저렴한 인건비 및 양질의 우수인력이 결합된 결과라고 평가했다.
KMS 관계자는 "이곳에서 생산된 제품들은 국내는 물론 향후 중국 등 세계시장 진출을 위한 확실한 거점으로 활용될 계획"이라며 "우수한 제품과 저렴한 원가구조, 양질의 인력 등을 고려할 때 충분한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르면 내년 10월 입주가 예정된 KMS제약은, 이미 진행하고 있는 국내 제천 바이오밸리 내 1만2000평의 cGMP 공장신축과 함께 국내와 해외를 아우르는 제적인 제약회사로 거듭나기 위한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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