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현장 의약품 지원, 한데로 모아달라"
- 한승우
- 2007-12-18 18:09:2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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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노숙희 회장, 봉사약국 의약품 부족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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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약사회 노숙희 회장이 현재 기름유출 현장에서 운영되고 있는 ‘봉사약국’에서 사용할 의약품 부족에 따른 어려움을 호소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각 급 약사회에 요청하고 나섰다.
노 회장은 18일 데일리팜과의 전화통화에서 “현재 운영되고 있는 봉사약국에서는 두통약과 피부연고, 안약, 종합감기약 등이 크게 모자란다”며 “의약품 지원을 계획하고 있는 약사회에서는 봉사약국에 직접 의약품을 지원해 달라”고 밝혔다.
노 회장은 “봉사자가 많아 투약이 촉각을 다툴 정도로 시급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봉사약국에 직접 의약품을 지원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말했다.
또한 노 회장은 박카스 대신 따뜻하게 복용할 수 있는 ‘쌍화탕’을, 한 번 입고 버릴 수 있는 다량의 헌 옷가지들이 시급하다고 덧붙였다.
노 회장은 “봉사약국에 전달된 의약품은 정확하게 잘 쓰고, 남는 분량은 모두 이곳 주민들과 자원봉사자, 관계지관 종사자들에게 사용할 것”이라며 “전국 각급 약사회의 역량을 한데로 모아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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