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약 '가부스' 유럽서 권고량 변경될 듯
- 윤의경
- 2007-12-18 23:5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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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1회 100mg 삭제, 1일 1-2회 50mg씩 투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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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노바티스의 당뇨병 신약 '가부스(Galvus)'의 권고량이 변경될 전망이다. 유럽 사람용 의약품 위원회는 가부스의 처방정보 변경에 긍정적인 의견을 피력했다.
원래 가부스는 50mg과 100mg이 모두 유럽에서 승인을 받았는데 이후 100mg을 하루에 한번 투여했을 때 간독성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자 노바티스는 50mg을 하루에 한번이나 두번 투여하도록 라벨변경을 요청했었다.
대개 유럽위원회는 자문위원회의 의견을 2개월 이내에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어 이번 라벨변경 시도로 올해 9월 승인된 가부스는 내년 1분기에나 시판이 가능하다.
MSD의 당뇨병약 '자누비아'의 강력한 경쟁약으로 예상됐던 가부스는 고용량 사용시 간독성 우려가 있고 미국 승인도 계속 지연, 자누비아가 선점한 시장에 뒤늦게 진입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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