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릭 '프로토닉스' 발매, 와이어스 타격
- 윤의경
- 2007-12-28 05: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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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사 교섭진행, 증권가 테바 승소 가능성 점쳐
세계 최대의 제네릭 제약회사인 이스라엘이 테바 제약회사가 미국에서 와이어스의 위궤양약 '프로토닉스(Protonix)'의 제네릭 제품을 발매함에 따라 와이어스에 상당한 타격이 예상된다.
와이어스는 프로토닉스 제네릭 제품이 발매되자 사업계획을 수정하고 비용절감을 위한 구조조정을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테바가 와이어스와 교섭의사를 타진, 30일간 프로토닉스 제네릭 제품 배송을 중단하기로 동의했다고 말했다.
프로토닉스는 와이어스의 거대품목 중 하나로 올해 첫 9개월간 매출액은 14억불 가량. 와이어스는 지난 9월 6일 테바의 프로토닉스 제네릭 제품 발매를 막기 위해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냈으나 기각됐었다.
일부 증권분석가는 와이어스가 현재 프로토닉스 특허침해소송을 진행 중이나 승소할 가능성이 낮다고 보고 테바의 제네릭 제품이 계속 시판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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