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염약 '엔브렐' 투여 수분 후 치매 개선
- 윤의경
- 2008-01-16 08: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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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NF-alpha 억제작용과 관련된 듯..이전 연구결과와 일관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로 사용되는 '엔브렐(Enbrel)'을 주사한 후 수분만에 알쯔하이머 환자의 상태가 개선됐다는 사례가 Journal of Neuroinflammation에 실렸다.
미국 UCLA 대학과 남가주 대학의 연구진은 초조감이 고조된 치매 환자에게 엔브렐을 주사하자 수분 후 진정되면서 보다 집중력이 생겼고 이전에 대답하지 못했던 질문에 정확히 답변했다고 보고했다.
또한 2시간 시점에서는 정신기능, 기억력, 기타 인지기능이 훨씬 더 개선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례는 엔브렐을 주 1회 투여했을 때 6개월간 인지기능이 개선됐다는 이전 연구와 일관된 것. 그동안 염증성 단백질인 TNF-alpha가 알쯔하이머 질환 발병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제안되어왔다.
엔브렐의 성분은 이태너셉트(etanercept). TNF-alpha를 억제하여 만성 염증성 질환에 효과를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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