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세상 강주성 사퇴···조경애 단독체제로
- 최은택
- 2008-02-24 13:2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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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총회서 집행부 개선···국민주치의제·공공병원 확충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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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분야를 대표하는 시민단체인 건강세상네트워크(이하 건강세상)가 앞으로 조경애 대표 단독체제로 운영된다.
건강세상은 23일 6차 회원총회를 열고, 이 같이 일부 임원 개선안을 의결했다.
또 국민 참여 ‘국민주치의제’, 의료접근성 강화 ‘공공병원 바로세우기’를 중·장기 중점추진 사업으로 확정했다.
건강세상은 먼저 강주성 공동대표의 사퇴요청을 수락하고, 대신 강 전 공동대표를 고문으로 위촉했다.
이에 따라 건강세상은 앞으로 조경애 대표가 원톱체제로 운영되게 됐다.
건강세상은 또 을지의대 김명희 교수, 이대 생명윤리연구소 김명희 교수, 경상의대 박기수 교수, 중앙의대 이원영 교수, 서울의대 이진석 교수,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윤태호 교수 등을 6명의 의대교수를 새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이와 함께 단체 산하 연구소인 사단법인 시민건강증진연구소 소장에 김창보 전 사무국장을 승진 임명하고, 을지의대 유원섭 교수, 양승욱 변호사, 서울대 보건대학원 조영태 교수 등을 신임 이사로 위촉했다.
건강세상은 아울러 중·장기 중점 사업과제로 ‘국민주치의제’ 실시와 ‘공공병원 바로 세우기’를 선정하고, 올해는 ‘튼튼한 건강보장제도’ 실현, ‘환자권리 개선활동’, ‘시민참여’ 사업 등에 매진키로 했다.
건강세상은 또 임의비급여 문제를 제기해 의료기관의 비급여 진료비를 사회 이슈화시킨 백혈병환우회와 국내 임상시험 실태와 문제점을 지적한 세계일보 특별취재팀에 환자권리상을 수여했다.
한편 건강세상은 지난 2003년 설립돼 올해로 6년째를 맞았다. 회원은 1658명으로 월평균 회비수입이 1050만원에 달한다. 산하에 자체 연구소인 시민건강증진연구소와 환자복지센터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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