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학·약사직능 발전, 우리가 앞장설께요"
- 한승우·노병철
- 2008-02-26 18:3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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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약대, 62회 졸업식…학사 70명·석박사 18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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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학발전과 약사직능 개발에 우리가 앞장서겠습니다."
올해 서울약대 졸업생들이 앞으로의 약학·약사직능 발전을 자신들에게 맡겨달라는 희망찬 포부를 밝혔다.
서울대학교 약학대학(학장 서영거)이 26일 제62회 약학대학 학위수여식을 진행했다.
졸업생들은 학위수여식이 진행되기 전, 정들었던 약대 건물을 배경으로 삼삼오오 모여 사진을 찍으며 학교생활의 추억을 남겼다.
졸업식 꽃다발에 묻힌 한 졸업생은 "너무 4년간의 약대 생활이 빨리 끝난 것 같다며 "약사로서 당당하게 학교 명예도 살리면서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약사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학사모를 눌러쓰고 사진 찍기에 열중하던 이재영·안홍찬씨도 약학 대학원에 진학한 인생 여정에 기대감을 한껏 나타냈다.
이 씨는 “신약개발을 통해 앞으로 한국 약학계를 이끌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히는 한편, 안 씨는 “수십년이 지나 어떤 일을 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서울약대 박정일 교수도 졸업 축하의 뜻을 전했다.
그는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여러분들이 전공한 의약품은 생명과학의 꽃이자 우리나라 성장 동력이다. 여러분앞에 펼쳐진 블루오션을 개척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서울약대는 이날 학위수여식을 통해 70명의 학사와 18명의 석·박사를 배출했다.
서영거 학장은 식사에서 “졸업 후 한국 약학 발전과 약사의 자랑이 되도록 앞으로 노력해 달라”고 강당을 가득 메운 졸업생들에게 당부했다.
◆총장상: 제약학과 최지은 ◆학장상: 약학과 정진영, 제약학과 이상용 ◆약대동창회장상: 약학과 이지선, 제약학과 이혜주 ◆총동창회장상: 제약학과 박태선 ◆모범상: 약학과 조자형, 제약학과 안홍찬 ◆대한약사회장상: 약학과 고경민 ◆하남상: 제약학과 최지은, 김민정(석사) ◆최우수논문상: 박장현(박사) ◆김은상: 박남영(석사) ◆송암상: 박동민(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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