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약국, 충북보다 월 175만원 더번다
- 박동준
- 2008-03-04 12:20:4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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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평원, 2007년 심사통계…의원급 진료비 5.7%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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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 울산 지역의 약국의 연평균 조제료 수입이 1억2000만원을 넘어서면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조제료 수입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충북지역의 경우 연평균 조제료 수입이 1억24만원에 머물러 부산, 울산 지역 등과는 연평균 2000만원에 가까운 조제료 수입의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확인됐다.
4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의 '2007년 건강보험심사통계지표'에 따르면 총요양급여비는 23조3738억원으로 지난 2006년 20조5222억원에 비해 13.9%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요양기관 종별로는 요양병원의 기관당 연평균 진료비가 2006년 대비 18.5% 증가한 10억5211억원으로 최대 증가폭을 보였으며 종합전문병원 1129억원, 종합병원 176억, 병원 17억원 등의 기관당 연평균 진료비를 기록했다.
의원급 요양기관은 지난해 7조9081만원의 요양급여비를 기록해 2006년 7조3877만원에 비해 7%가 증가했다.
이를 기관 당 진료비로 환산하면 2006년 2억7880만원보다 5.7% 상승한 2억9477만원으로 월평균 2456만원의 진료비 수입을 올린 것으로 추계됐다.
약국의 경우 지난 2006년 8조357억원과 비교해 10.5%가 상승한 8조8850억원의 약제비를 기록했으며 전체 약제비의 25.78%를 차지하는 연평균 조제료 수입(직접조제 포함)은 기관당 1억757만원으로 추정됐다.

부산, 울산에 이어서는 대구 962만원, 제주 954만원, 강원 953만원, 경남 947만원, 광주 942만원, 대전 924만원, 전북 922만원, 인천 921만원, 경기 911만원, 서울 901만원 등의 월평균 조제료가 발생했다.
이에 반해 충북지역 약국은 월평균 조제료 수입이 835만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으며 충남 890만원, 전남 881만원, 경북 879만원 등도 900만원에 미치지 못하는 조제료 수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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