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부민', 퇴장방지약 지정-약가인상 보류
- 최은택
- 2008-03-21 14:3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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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제급여위 20일 논의···"혈장 안정수급 확신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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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제 알부민을 퇴장방지약으로 지정하는 방안이 잠정 보류된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제약사의 가격인상 논의도 지연되게 됐다. RN
심평원 약제급여평가위원회는 20일 알부민을 퇴장방지약으로 전환시키는 방안 등을 논의했으나,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
제약사의 요구대로 퇴장방지약으로 지정해도 알부민의 원료인 혈장 수급이 안정화 될 것이라는 확신이 없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가격인상 요구도 국내에 필요한 적정 공급량이 불명확한 상황에서 수급대책과 연동돼 면밀히 검토돼야 한다는 지적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알부민’을 퇴장방지약으로 지정하는 것보다 약가 조정신청을 통해 가격인상을 요구하도록 권고하는 방향으로 선회할 수 있음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앞서 녹십자는 자사 알부민 가격을 27%, SK케미칼은 35% 일괄 인상해 줄 것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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