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급여비 예탁금, 한달 동안 820억 줄어
- 박동준
- 2008-04-02 13:44:1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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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단, 3월말 현재 2465억원 집계…예탁금 감소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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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원 및 약국의 의료급여 환자진료에 대한 급여비 지급 여유분이 한 달 동안 820억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건강보험공단의 '의료급여비용 예탁 및 지급현황'에 따르면 지난 2월 3285억원이던 의료급여비 예탁금 잔액이 3월말 현재 820억원이 감소한 2465억원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1월에서 2월 사이 의료급여 진료비 예탁금 감소가 불과 20여억원에 그쳤다는 점을 감안하면 연초 예산확보에 따라 여유를 보이던 예탁금이 본격적으로 줄어들기 시작한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 428억, 서울 300억 등으로 수도권이 가장 많은 예탁금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전남 272억 ▲부산 219억 ▲경남 219억 ▲경북 215억 ▲충남 172억 ▲인천 116억 ▲충북 104억 등으로 이어졌다.
예탁금이 100억대에 미치지 못하는 지역은 ▲대구 89억 ▲전북 84억 ▲대전 64억 ▲광주 63억 ▲울산 43억 ▲강원 39억 ▲제주 29억 등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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