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가심사 눈높이 차이, 터놓고 얘기합시다"
- 천승현
- 2008-07-17 18: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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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청, 제약업계와 간담회 추진…"예측 가능성 고취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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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이 의약품 허가심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제약업계와의 눈높이 차이를 해소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17일 식약청 의약품평가는 현장에서 제약업계가 느끼는 심사 눈높이 차이의 주요원인을 파악하고 불만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심사 눈높이 차이, 터놓고 이야기 해 봅시다’라는 주제로 관련 협회와 간담회를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관련협회와 심사 눈높이 차이를 느꼈던 사례에 대해 터놓고 이야기하는 간담회를 통해 심사 눈높이 차이가 발생하는 문제점을 명확히 파악하고 해결책을 강구하겠다는 취지다.
이에 식약청은 17일 한국신약개발조합 RA전문연구회와 간담회를 실시했으며 오는 23일, 24일 임상시험연구회, 제약협회와 각각 간담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식약청은 지난 8일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 허가임상 담당 임원진들과 1차 간담회를 가진 바 있다. 또한 의약품평가부에는 민원인들의 체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심사 눈높이 맞춤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프로젝트는 심사담당자간의 실전 심사눈높이 표준화, 고객의 눈높이 맞춤형 의사소통, 민원 애로사항 및 문제해결 방안 등으로 구성돼 있다.
식약청은 “민원인과 명확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심사 눈높이 차이에 대한 명확한 원인분석과 함께 적극적인 문제해결형 민원처리 체계를 정착시킬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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