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셉트' 개량신약 대웅-비급여, SK-급여
- 강신국
- 2008-07-28 06:3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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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제평가위, 신약 급여심사…다국적사 신약 대거 급여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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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자이 치매치료제 '아리셉트정'의 개량신약인 '아리셉트에비스정'(대웅)은 비급여 판정을, '엘다임오디정'(SK케미칼)은 급여 결정이 나 희비가 엇갈렸다.
심평원 약제전문평가위원회는 지난 25일 9차 회의를 열고 신약의 보험급여 여부를 결정했다.
대웅의 '아리셉트에비스정'은 구강붕해정이라는 강점을 어필했지만 비급여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제약사 요구가를 보면 5mg은 정당 3000원대, 10mg은 정당 3300원대였다.
반면 SK케미칼의 '엘다임오디정'은 사실상 아리셉트에비스정과 같은 구강붕해정이지만 대웅보다 낮은 약가를 요청, 급여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SK는 오리지널인 아리셉트정의 68%인 정당 2880원을 희망 약가로 제시했다.
또한 약제급여평가위원회는 다국적사의 신약 재평가를 통해 와이어스의 항생제 '타이가실주', 노바티스의 황반변성치료 신약 '루센티스주' , MSD의 당뇨병 치료제 '자누비아정'에 급여 판정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평가위는 노바티스의 치매치료제 '엑셀론패취'와 GSK의 특발성 파킨슨씨병의 치료제인 '리큅피디정'도 급여 결정을 내렸다.
평가위는 동아제약의 '동아오젝스점안액'은 비급여 판정을, 한국다이찌산쿄의 '썬리듬캡슐'은 재심의키로 해 차기회의에서 급여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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