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A시대 제약산업, 지식이 살 길"
- 데일리팜
- 2008-08-04 12:2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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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사칼럼] 대한변리사협회 이상희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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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아시겠지만 한미 FTA의 핵심 중 핵심은 지적재산권, 그 중에서도 특히 바이오산업, 의약품과 관련된 분야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우리 사회는 이 부분을 직시하지 못하고 있으며 또 이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많은 분들이 이 부분에 대한 준비가 돼있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향후 우리 제약업이 필리핀처럼 몰락할것이냐, 아니면 선진국 제약산업의 반열에 들어갈것이냐 하는 것은 FTA를 맞아 지적재산권, 해치왁스만법 등이 신약특허와 신약허가 간의 어떤 상관관계를 가질 것인가와, 또 이 문제를 우리가 오히려 발전의 계기로 되풀어갈 수 있느냐 하는 우리 스스로의 판단과 노력에 달렸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정부와 우리 신약연구조합 등이 공동으로 연구와 관련된 기반 조성도 하고 제약업체 간의 공동연구, 그리고 공공 연구소, 대학 연구소와 제약기업 간의 공동연구 등이 어느정도 기초가 돼야 합니다.
또 이것을 가지고 선진국의 제약산업과 국제적 컨소시엄을 만들어 공동의 제약산업 연구로 가는 것이 글로벌화의 하나의 큰 트렌드일 것입니다.
이 트렌드에 우리는 맞춰 나가야합니다.
한가지 분명한 것은 우리 제약산업이 가지고 있는 가장 중요한 자산은 바로 우리의 '머리'라는 점입니다.
우리 머리에서 나오는 지적재산, 그것의 핵심인 제약산업은 이제 우리의 머리가 제대로 능력을 발휘해 다방면에서의 공동연구 등을 통해 글로벌화해나가는 쪽으로 접근해 나간다면, 국내 제약업계가 새로운 활력을 찾고 더욱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학력 부산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졸업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박사 경력 제11대, 12대, 15대, 16대 국회의원 과학기술처 장관 역임(1988~1990) 현) 대한변리사회 회장
이상희 회장 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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