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넥스, 표준항암화학·티케이셀 병용임상
- 이현주
- 2008-08-25 14:4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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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암·대장암 환자 대상…방문 횟수·채혈부담 경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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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넥스는 22일 위암 및 대장암을 대상으로 한 티케이셀(자가유래활성화림프구) 임상시험변경승인을 공시했다.
기존에 승인된 고주파열치료(RFA)와 티케이셀l의 병용에 대한 임상시험을 품목허가 후 시장성 확대를 위해 고주파열처리 대신 표준항암화학요법과 병용하는 것으로 변경하여 임상승인을 받은 것.
바이넥스측은 이번에 실시할 위암 및 대장암을 대상으로 한 표준항암화학요법과 활성화림프구 치료제의 병용요법은 전 세계적으로 처음으로 이루어지는 상업화 임상시험으로서 티케이셀 단독 처리시 보다 병용치료에 대한 유효성이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기초 연구결과에서 보고되고 있다고 밝혔다.
'티케이셀 주'는 말초혈액으로부터 림프구를 분리하여 체외에서 대량 증식 및 활성화시켜 다시 환자에게 주입하는 맞춤식 세포치료제이다.
또한, 이 치료제는 회사 독자적인 기술로서 개발되어 특허출원 돼 있으며 특히 세포동결시스템에 대한 기술은 환자로부터 1~2회의 채혈만으로도 매번 주사 시에 충분한 양의 세포를 공급할 수 있어 환자의 방문 횟수나 채혈에 대한 부담을 크게 덜어 줄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또한, 바이넥스에서는 진행성 위암 및 대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TKCell 단독투여에 대한 응급임상을 진행하여 대단히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다고 강조했다.
바이넥스 관계자는 "이번 임상시험은 지식경제부에서 시행하는 바이오스타프로젝트 사업으로 이뤄진다"며 "임상기관은 여의도 성모병원, 부산대학교병원, 경북대학교병원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차후 임상기관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표준항암화학요법과 티케이셀의 병용 임상시험이 승인 받음으로써 기존의 방식보다 효과가 탁월하며 임상이 계획대로 완료 되면 현재 5000억원이 넘는 국내 암 치료 시장에서의 급격한 매출 증대가 이루어 질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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