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북한 보건의료 현대화 사업 지원협약
- 박동준
- 2008-08-31 14:5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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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민족돕기 등 공동…조선적십자병원 1억70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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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공단은 "기업은행과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과 함께 북한 조선적십자병원에 대한 현대화 사업에 쓰일 1억7000만원을 지원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북한 온정인민병원 지원에 이은 '제2기 북한 보건의료 지원사업'을 위한 것으로 이들 기관은 북한 의료 현대화 지원을 기점으로 남북간 보건의료의 격차를 줄일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이준근 총무상임이사는 "북한의 대표적 종합병원으로 하루 평균 2,000여 명이 진료를 받고, 1,000여 개의 병상을 갖추고 있는 조선적십자병원을 지원함으로써 북한 지역 난치병 환자들의 치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위 3개 기관은 이번 북한 보건의료 현대화 사업 지원을 기점으로 남북간 보건의료 수준의 격차를 줄이고 인도주의 차원의 지원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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