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여약사대회, 학술중심 행사로 '탈바꿈'
- 한승우
- 2008-09-18 06:24:5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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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가지 주제로 약국경영 관련 심포지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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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는 17일 오후 전국여약사대회 개최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는 10월4일과 5일 양일간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진행될 여약사대회 행사일정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무엇보다 이번 여약사대회는 정치인들의 말잔치중심으로 진행됐던 예년과는 달리, 실질적 약국경영에 도움이 되는 주제의 심포지엄이 함께 열린다는 것이 특징.
4일 개회식과 시상식 이후 오후 4시부터 6시 30분까지 진행되는 '심포지엄'에서는 강원대학교 약학대학 이범진 교수를 좌장으로 5가지 약국경영 관련 주제로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먼저,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김진현 교수가 '건강보험 수가체계 변화와 약국에의 영향 분석'을 주제로 발제한다.
이후 한국머크社의 이진아 이사가 '제약산업의 발전 방향과 약국경영 관련 시사점'을, 약학정보원 김대업 원장이 '약국 정보통신의 활용과 발전방향'에 대해 발제한다.
또, 소비자시민모임 김자혜 사무총장이 '소비자 시각에서 본 향후 약국 기능에 대한 제언'에 대해, 의약품정책연구소 한오석 소장은 '향후 약국 경영환경에 대한 전망 및 대응전략'을 주제로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여약사대회 슬로건은 '내일을 준비하며, 미래를 보자'로 결정됐고, 구본호 회장이 이끄는 대구시약사회가 행사 전반을 주관한다.
대회에는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장 및 보건복지가족 위원 다수가 참석할 예정이며, 복지부 장관과 여성부 장관, 식약청장, 대구시장 등도 참석할 예정이다.
대한약사회 송경희 부회장은 "이번 대회를 여약사들의 위상을 높을 수 있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며, "특히, 약국 일선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로 논의를 이끌어 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송 부회장(대회장)을 비롯, 신성숙 사회참여이사(부대회장), 류옥태 여약사 담당 부회장(진행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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