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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학회 선거 논란끝 재공고, 전인구 불출마

  • 홍대업
  • 2008-09-22 20:27:07
  • 22일 이사회서 최종 결정, 김영중·정상헌·정세영 3파전 예고

대한약학회장 선거가 정관개정 문제 등 논란을 거듭한 끝에 결국 재공고를 실시하기로 했다.

대한약학회는 22일 오후 이사회를 개최하고 그동안 논란이 돼온 개정정관에 의한 수석부회장 선출문제를 서울시교육청 승인 이후 적용키로 하고, 올해의 경우 기존 정관대로 제46대 회장만을 선출키로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관계자들에 따르면, 지난 4월말 대의원총회에서 개정된 정관에 의해 올해부터 선출키로 한 수석부회장을 절차상의 문제가 있다고 판단해 우선 서울시교육청 승인 이후 적용키로 했다.

이에 따라, 약학회는 기존 회장선거에 출마한 서울약대 김영중 교수와 현 약학회장인 동덕약대 전인구 후보, 수석부회장 선거에 출마한 충남약대 정상헌, 경희약대 정세영 교수의 후보등록을 모두 취소하고 이번주내 재공고키로 했다.

다만, 다음달 23일로 예정된 대의원총회에서 제46대 회장이 추인받기 위해서는 서둘러 선거일정을 확정지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사회의 이같은 결정과 함께 재출마에 대한 비판여론을 의식한 전 교수의 개인 판단에 따라 향후 선거전은 김영중, 정상헌, 정세영 교수가 재 입후보해 3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약학회 관계자는 “대외적으로 분란이 있는 것처럼 비쳐져 부담스러웠다”면서 “정관개정 등의 논란을 잠재우기 위해 이사회에서 격론 끝에 합리적인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전 인구 현 회장은 이날 이사회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재출마에 대한 논란이 있었던 만큼 불출마하기로 했다”면서 “조만간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은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또, 이날 이사회에서는 그동안 논란이 돼 왔던 대의원명단(유효투표인)을 확정했으며, 조만간 후보자 등록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구체적인 선거일정과 후보자 기호추첨은 선관위 회의를 열어 결정되며, 선관위원장은 전 회장이 불출마하기로 한 만큼 기존 규정대로 손의동 사무총장이 맡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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