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보훈병원 진료비 심사·평가도 담당
- 박동준
- 2008-09-30 10:02:5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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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훈복지의료공단과 수탁계약…올 1월 진료비부터 소급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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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심평원은 "최근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회의실에서 보훈병원의 진료비 심사·평가를 수행하기 위한 수탁 계약을 체결하고 내달부터는 본격적인 심사·평가 업무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 1월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법 시행령에 보훈병원 진료비 심사·평가 업무를 심평원에 위탁할 수 있는 근거 규정이 마련됨에 따라 이뤄진 것이다.
심평원은 지난 2005년 보훈환자 진료를 담당하는 200여개 위탁 진료기관의 진료비 심사를 위탁받은데 이어 보훈병원의 진료비 심사까지 담당하면서 모든 보훈환자의 진료비 심사를 전적으로 담당하게 된 것이다.
지난 2005년 이전까지는 보훈복지의료공단이 보훈환자 진료를 담당하고 있는 서울보훈병원 등 5개 보훈병원과 200여개 위탁 진료기관의 진료비를 자체적으로 심사해 온 바 있다.
심평원은 이번 수탁계약에 따라 5개 보훈병원 진료비를 지난 1월 진료분부터 소급해서 심사·평가할 예정이다.
심평원은 "건강보험과 의료급여 진료비 이외에 보훈환자 진료비에 대한 심사·평가까지 맡게 되면서 명실상부한 국가 공공의료에 대한 심사·평가 전문기관으로 자리잡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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