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심평원장, 송재성 전 차관 내정
- 박동준
- 2008-10-07 17: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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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 배제하고 관료 출신 임명…복지부 "조만간 임명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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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달 25일 심평원 임원추천위원회가 후보자로 추천한 송재성 전 차관, 윤성철 단국의대 교수, 이상흔 전 경북대병원장 가운데 송 전 차관의 신임 심평원장으로 최종 내정됐다.
복지부는 최종 임명자가 가려짐에 따라 조만간 청와대에 송 전 차관에 대한 임명제청을 한다는 입장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송 전 차관이 신임 심평원장으로 내정됐다"며 "조만간 송 전 차관에 대한 임명제청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송 전 차관은 제16회 행정고시 출신으로 보건사회부 국제협력관, 복지부 보건정책국장, 사회복지정책실장 등에 이어 지난 2004년 김근태 전 장관 시절 복지부 차관을 역임한 바 있다.
이번 송 전 차관의 임명은 직전 장종호 전 원장이 의사 출신으로 임명에 대한 상당한 논란을 겪었다는 점에서 의사 출신을 배제하고 전재희 복지부 장관과 업무 보조를 맞출 수 있는 관료 출신을 선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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