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목 "제약산업 육성법 리베이트가 발목"
- 최은택
- 2008-12-16 14:33:37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제약 투명성 강화한 내부개혁 시급" 지적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스스로 개혁 이뤄내지 못하는 제약 도태할 것"

원 의원은 16일 신약개발조합이 전경련회관에서 주최한 '제약산업 혁신성 강화를 위한 정책포럼' 격려사를 통해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사회정화, 공정거래 차원에서 언제나 맨앞에서 나오는 말이 불법리베이트 문제"라면서 "이 것을 시급히 해결해야 제약산업이 자리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원 의원은 특히 "그 어느때보다 제약산업은 선택과 집중, 내부적인 투명성이 필요한 시기"라면서 "개혁을 스스로 이뤄내지 못하는 기업은 도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불법리베이트를 받은 수혜자에게도 패널티가 가해지는 방식으로 상황이 급변했다"며 "모두가 팔다리를 잘라낸다는 심정으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때"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제약산업이 다른 산업보다 차세대 신성장동력에 적합하다는 것을 입증할 수 있도록 제약계 종사자들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끝나지 않은 퇴출 위기...'국민 위염약'의 험난한 생존기
- 2고덱스 판박이 애엽, 재논의 결정에 약가인하도 보류
- 3신풍제약, 비용개선 가속화...의원급 CSO 준비
- 4제약업계 "약가제도 개편 시행 유예..전면 재검토해야"
- 5직듀오·엘리델 등 대형 품목 판매처 변동에 반품·정산 우려
- 6"일본·한국 약사면허 동시에"...조기입시에 일본약대 관심↑
- 7내년부터 동네의원 주도 '한국형 주치의' 시범사업 개시
- 8대용량 수액제 한해 무균시험 대신 다른 품질기준 적용
- 9"약가제도 개편, 산업계 체질 바꿀 유예기간 필요"
- 10'놀랐다'던 산자부, 두달째 답보…톡신 규제 시계 멈췄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