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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약, 내년 회비 동결...상조금 인하로 부담 완화

  • 정흥준
  • 2023-12-19 17:00:21
  • 2차 이사회서 의결...상조금 5만5000원→3만원으로

[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부산시약사회(회장 변정석)는 18일 저녁 8시 약사회관 7층에서 제2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내년 시약 회원신고비를 동결하는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변정석 회장은 회의에 앞서 “내년도 부산시약사회 회원신고비를 동결하면, 상조금이 5만 5000원에서 3만원으로 인하돼 2만 5000원 인하 효과가 발생한다. 여기에 대한약사회 재난기금 1만원이 없어지며 개국회원은 총 3만5000원, 나머지 회원들은 2만5000원의 신고비 인하효과를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변 회장은 “현재 약사회의 가장 큰 이슈는 정부의 전면 확대된 비대면 진료사업”이라며 “그나마 다행스러운 건 처방약 재택수령 대상자는 확대되지 않았다는 점인데, 사설플랫폼들이 정부에 계속 요구하고 있어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 약 배달이 허용되지 않도록 모든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총 이사 97명 중 참석 32명, 위임 43명으로 성원된 이사회는 2023년도 제1차 이사회 회의록을 접수하고 회무보고에 이어 안건심의에 들어갔다.

안건으로는 ▲정책기획단장(박성환) 인준 및 이사 보선 ▲2024년 회원신고비 결정(부산시약분)에 관한 건 ▲2024년 회관 건물관리업체 용역 연장의 건 등을 심의하고 원안대로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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