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산업은 경제위기 넘을 국가성장 동력"
- 박동준
- 2009-01-05 16:3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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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계 신년 교례회 열려…정부·제약·의료계 등 150여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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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을 맞아 정부, 약계, 제약계, 의료계가 모여 전 세계적인 경제위기를 극복할 성장동력으로 의약산업을 발전시킬 것을 다짐했다.
5일 약업계는 15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대한약사회 및 제약협회 주관으로 약사회관 대강당에서 '2009년 약계 신년 교례회'를 개최했다.
대한약사회 김구 회장은 신년인사를 통해 "경제가 어렵더라도 약계 전체가 365일 최선을 다하기를 희망한다"며 참석한 약업계 인사들에게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해 줄 것을 강조했다.
제약협회 김정수 회장 역시 "전 세계적인 경제위기 속에서 의약산업이 국가경제의 선두에 서게 될 것"이라며 "소의 해인만큼 약계도 모든 지식과 경륜을 살려 혼신의 힘을 다하자"고 말했다.
이에 신년 교례회에 참석한 국회 및 정부 관계자들은 일제히 의약 및 제약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하하는데 진력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변웅전 위원장은 "그 동안 대통령이나 정치가들이 제약산업의 발전을 방해했는지 도움을 줬는지 잘 알고 있다"며 "앞으로는 약계의 발전을 위해 심부름 하는데 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청 윤여표 청장은 "지난해 약계의 다양한 규제개혁을 통해 식약청이 규제개혁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며 "약계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한나라당 원희목 의원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송재성 원장 역시 의약 및 제약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제도의 예측가능성, 안정성을 높이는 등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드러냈다.
한편 오늘 행사에는 의사협회 주수호 회장, 병원협회 지훈상 회장, 치과의사협회 이수구 회장, 간호협회 신경림 회장 등 의약단체장과 약학회 김영중 회장, 병원약사회 송보완 회장, 김명섭 약사회 명예회장, 한석원 대학약사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제약계에서는 제약협회 김정수 회장, 문경태 부회장, 도매협회 황치엽 회장, 다국적의약산업협회 이규황 부회장을 비롯해 녹십자, 중외, 종근당, 한독, 한미, 명문, 보령, 코오롱, 대웅, 경동 등 제약사의 회장 및 사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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