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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약품 남양공장 증축 착공식…글로벌 경쟁력 강화

  • 노병철
  • 2023-12-21 09:45:33
  • 항생주사제 케파, 기존 800만 바이알에서 2000만 바이알로 확대
  • 2025년 6월 공사 완료 기대…215억원 투입

왼쪽부터 영진약품 조중연 글로벌본부장, 이강호 노조부위원장, 김효웅 남양공장장, 오효진 부사장,이기수 대표, 아벤종합건설 박윤이 대표, 박태규 현장소장, 케이티앤지자회사 전략센터 김태원 센터장, DMC종합건축사무소 최종대 대표, 쏠와이즈 이상윤 대표.
[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영진약품(대표 이기수)은 지난 20일 남양공장 항생주사제동 증축 공사 착공식을 개최했다.

착공식은 개식선언, 기념사, 시삽 행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기수 영진약품 대표와 아벤종합건설 박윤이 대표, DMC종합건축사무소 최종대 대표 등이 참석했다.

영진약품은 국내 전문의약품 사업뿐만 아니라 해외 원료 및 완제의약품 수출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특히 수출분야에서는 항생 원료 및 완제 수출에 집중하며 항생제 수출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영진약품 남양공장 항생주사제동 증축이 완료되면 항생주사제 생산능력은 기존 800만 바이알에서 2000만 바이알로 확대되며, 이에 따라 매출 증대 및 대량생산에 따른 수익성 향상도 기대할 수 있게 된다. 공사비는 총 215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2025년 6월 준공이 목표다.

이기수 대표는 “새로 증축하는 항생주사제동 공장이 영진약품 핵심사업 기지로 자리매김해 글로벌사업 경쟁력 강화의 한 축이 될 것을 확신한다. 증축공사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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