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0억대 '악토넬' 제네릭 시장 3월에 활짝
- 최은택
- 2009-01-23 12: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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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스트제네릭 등재절차 진행···사노피, 용법개선 맞불
연매출 350억원대인 골다공증치료제 ‘ 악토넬’(성분명 리세드론산나트륨) 제네릭 시장이 오는 3월 중순부터 활짝 열릴 전망이다.
오리지널사인 사노피아벤티스는 용법·용량을 개선한 신제품으로 제네릭 도전에 정면 대응한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악토넬’은 지난해 11월 14일 PMS 기간이 만료돼 제네릭 허가가 러시를 이루고 있다.
급여등재 절차도 한림제약 등 맨 처음 공동생동을 진행한 8개 업체를 필두로 움직임이 활발하다.
‘악토넬’ 제네릭은 무수물과 일수화물 두가지 조성물로 지난 2007년 10월부터 76개 품목이 조건부생동 허가를 받을만큼 개발경쟁이 치열했다.
하지만 생동이 쉽지 않아 도중에 제품 개발이 중단된 품목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동생동을 주도한 한림제약 등 퍼스트 제네릭 개발사들은 오는 3월 15일 적용 약제고시에 ‘리세넥스’ 등이 등재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 업체 관계자는 “퍼스트제네릭이 등재되는 3월 중순부터 제네릭이 발매될 예정”이라면서 “사실상 전면적인 제네릭 전쟁이 불붙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오리지널 개발사인 사노피아벤티스도 넋 놓고 제네릭의 도전을 기다리지는 않았다.
제네릭 제품들은 대부분 리세드론산나트륨 35mg으로 주1회 요법 제품들이다.
사노피 측은 기존 35mg보다 복용횟수를 획기적으로 단축한 월1회 요법으로 용법·용량을 개선한 ‘악토넬’ 150mg 신제품을 내달 출시한다.
제네릭보다 한달 앞서 'monthly' 요법으로 단단한 방어벽을 친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한편 올해 새롭게 열리는 제네릭 시장은 ‘악토넬’을 포함해 300억원대 ‘코자플러스’(6월), 200억원대 ‘셀셉트캡슐’(5월), 80억대 ‘아리미덱스’(5월) 등 1000억원에 육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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