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사노피 긴급방문···리베이트 조사?
- 최은택
- 2009-03-30 14:5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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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약업계 조사배경 촉각···공정위 "사실 부인" 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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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가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를 전격 방문했다. 제약계는 리베이트 조사 3차 파동으로 이어질까 전전긍긍하는 모습이다.
공정위 김오식 사무관을 위시한 2~3명의 조사원이 30일 오후 2시께 사노피아벤티스를 전격 방문했다. 방문처는 재무·회계 파트다.
유럽계 다국적 제약사 5곳을 조사할 것이라는 풍문이 나돌던 터라, 공정위의 갑작스런 사노피 방문배경에 이목이 집중된다.
제약업계는 이번 풍문과 관련, 우선 지난해 대형병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던 '기부금 조사'의 연장선상이 아닌지 추측하고 있다.
한편으로는 유럽 제약사들이 대거 대상에 포함됐다는 점에서 ‘에버그리닝’ 전략을 통한 불공정행위에 대한 조사일 것이라는 관측도 나왔다.
하지만 공정위 측은 최근 첩보를 접한 데일리팜의 취재에 대해 “제약사 리베이트 추가조사는 없다”고 조사계획을 부인했었다.
사노피 측도 공정위 방문에 난감한 표정이 역력했지만, 공식적인 언급을 회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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