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약대, 알콜성 지방간 치료약물 개발
- 강신국
- 2009-04-03 14:4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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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훈 교수팀, 휴온스에 기술이전…제품화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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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약대 이병훈 교수팀이 신 개념의 알콜성 지방간 치료약물을 개발했다.
이병훈 교수 연구팀은 SPA002(후박 추출물 또는 추출정제물) 및 SPA005(SPA002의 주요 유효성분)의 알콜성 지방간 치료 효능을 세계 최초로 규명, 발명특허를 출원했고 연구결과는 독성학 분야 최고 권위학술지인 'Toxicology & Applied Pharmacology' 4월호에 게재됐다고 3일 밝혔다.
이 교수 연구팀은 (주)휴온스에 특허 및 제약기술을 이전해 알콜성 지방간 치료 및알콜성 간염 효능이 있는 바이오 신약을 개발할 계획이다.
SPA002는 천연물신약으로 전임상시험의 대부분이 면제돼 임상시험을 거쳐 빠르면 향후 3년 이내에 알콜성 지방간 치료제 및 알콜성 간염 치료제로 제품 출시가 가능할 전망이다.
연구팀은 "치료제로 출시되면 연간 국내 매출액이 3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며 "향후 세계 알콜성 지방간 치료제 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약물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한편 휴온스 기술이전을 통해 받게 될 선급기술료 1억3600만원의 일정부분은 서울시 및 서울대학교 산학협력재단에 반환, 연구비로 재투자된다.
휴온스는 이후 수행하게 될 전임상 및 임상시험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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