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발전 위해 학회지원 양성화를"
- 최은택
- 2009-05-25 12:2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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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RPIA 피터 야거 회장, 29일 윤리세미나서 정책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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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PMA "KRPIA 윤리규약 이행정도 우수"

야거 회장은 오는 29일 주한유럽연합상공회의소(EUCCK)와 복지부가 공동 주최하는 ‘국내 의약분야의 윤리적 사업관행’ 주제 세미나에서 이 같은 의견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KRPIA가 25일 밝혔다.
그는 이날 주제발표에서 “제약산업은 지식정보 산업으로 정보의 흐름을 원활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최신 자료제공을 목적으로 시행하는 학회 지원의 경우 투명성을 확보해 장려하는 방향으로 환경을 만들어 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할 예정이다.
특히 “보건의료 전문가의 정보교류를 원활히 하는 제약사의 학회지원 활동은 제약업계 발달에 기여하는 활동으로 양성화돼야 한다”는 게 야거 회장의 강조점.
KRPIA는 이에 앞서 이달 5~6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개최된 7차 세계제약협회(IFPMA) 윤리규약 세미나에서 윤리규약 이행정도가 우수한 협회로 평가받았다고 밝혔다.
세계제약협회의 윤리규약보다 규약범위가 넓고 이행에 대한 교육이 우수하게 이행되고 있다고 평가됐다는 것.
한편 윤리규약 세미나에서는 복지부와 공정위, 의약단체, 제약단체, 소비자단체 등이 참여해 공동 윤리서약서를 채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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