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내달초 최대규모 기술수출 계약
- 가인호
- 2009-05-27 06:3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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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치성 질환 치료제 추진 공식입장 밝혀, 5~6억달러 이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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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이 빠르면 6월 중순 국내제약사 중 사상 최대 규모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확인되면서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는 지난 2007년 동화약품의 5억 달러 기술수출과 비슷한 수준이거나 이를 뛰어넘을수도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26일 SK케미칼은 "글로벌 제약업체와 생물학적 제제에 기반한 난치성 질환에 대한 치료제(Biological life saving therapeutics)기술수출에 대한 계약체결을 추진하고 있다."고 공식적인 입장을 밝혔다.
이같은 입장은 최근 업계 내에서 SK케미칼이 호주 글로벌 제약사와 혈우병치료제에 대한 6억달러 규모 기술수출 계약이 임박했다는 사실을 공식적으로 확인해준 결과로 분석된다.
이와관련 SK케미칼 측은 6월 중순 기술수출 계약이 결론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회사측은 기술수출 규모와 관련해서는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이에대해 관련업계는 SK측이 추진하고 있는 기술수출에 대해 해당 품목이 현재 전임상이 끝난 단계이기 때문에, 임상단계나 계약조건에 따라 기술수출 규모는 달라질수 있을 것이라는 관측을 제기하고 있다.
수억원대 규모의 기술수출 규모는 맞을 수 있으나 전세계적으로 판매가 될것인지, 아시아지역을 대상으로 판매가 될 것인지 등 계약조건이 어떻게 결정되느냐에 따라 규모는 변할 수 있다는 것. 하지만 어떤 방식으로 계약이 이뤄지든 간에 SK케미칼의 난치성질환 치료제에 대한 기술수출은 동화약품, LG생명과학을 뛰어넘는 제약업계 최대 규모로 기록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기술수출의 경우 지난 2007년 동화약품이 각각 퀴놀론계항균제와 골다공증치료제에 대한 기술수출 대박을 터트리며 업계의 관심을 모았다.
동화약품의 경우 P&G Pharmaceuticals. Inc사와 골다공증 치료제 ‘DW1350’ 및 그 후속물질의 라이센싱 계약을 성사, 미화 5억1199만달러에 달하는 기술수출료와 상업적 매출에 따른 로열티 수입을 올리며 금액규모로 국내 제약사상 최대 규모의 신약기술 수출을 기록한바 있다.
LG생명과학도 지난 2007년 혁신형 신약인 신규 간질환치료제 ‘LB84451’에 대해 미국 바이오제약기업인 길리아드 (Gilead Sciences, Inc.)사와 2억달러 규모의 초대형 기술 수출 계약을 체결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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