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NICE, 전이성 대장암에 '얼비툭스' 권고
- 최은택
- 2009-06-08 16:3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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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머크(대표 유르겐 쾨닉)는 영국 국립보건임상연구원(NICE)이 전이성(진행성) 대장암 환자의 1차 치료로 항암화학요법과 함께 ‘ 얼비툭스’(성분명 cetuximab)를 병용하도록 권고한 최종평가결정안(FAD)을 발표, 근치적 절제술의 잠재적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 치료법은 암이 간으로만 확산되고 정상형 또는 ‘야생형’ KRAS 종양을 가진 환자에 대해 권고된다.
영국에서는 NICE 권고안이 있어야만 국가건강서비스의 의료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번 결정을 뒷받침한 근거자료는 지난 4월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발표된 CRYSTAL 연구에 기인하다.
이 임상에서 ‘얼비툭스’는 KRAS 정상형 종양을 지닌 전이성 대장암 환자(환자의 약 65% 차지)에게 치료효과를 입증했다.
CELIM 연구 또한 이번 결정을 뒷받침했으며, KRAS 정상형 환자에서 항암화학요법과 함께 ‘얼비툭스’ 병용 시 임상시험 중 가장 높은 반응률(종양 축소)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머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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