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7곳 공정위 조사 임박…현지조사 여파
- 박철민
- 2009-06-12 06:4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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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베이트 적발 4개 병원에 높은 처방률 보인 품목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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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결과가 발표된 유통 현지조사와 관련해 공정위 조사 대상 제약사는 7곳이고, 늦어도 다음달까지 조사가 의뢰될 전망이다. RN
10일 국회와 관련 기관에 따르면 이번 현지 유통조사 결과 수금할인과 밀접한 관련 의혹이 있는 제약사 7곳이 공정위 조사 대상으로 검토되고 있다.
아직까지 조사결과 집계가 완료되지 않아 변수는 남아있지만 7개사가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들 제약사가 공정위 조사대상에 선정된 것은 비슷한 규모의 다른 병원들에서 처방되는 비율보다 현지조사 결과 적발된 4개 병원에 처방이 집중됐기 때문이다.
즉 ▲광주 ㅎ병원 ▲울산 ㅇ병원 ▲전북 ㄱ병원 ▲전북 ㅎ병원 등에서 통상의 경우보다 집중적으로 처방된 품목들을 보유한 제약사가 리베이트 의혹을 받고 있는 것이다.
특히 조사의뢰 대상 선정에 있어서, 과거 공정위로부터 조사를 받았는지 여부는 고려되지 않는다.
현재까지 공정위로부터 조사를 받았거나 절차가 진행중인 제약사는 1차 10개사, 2차 7개사, 3차 5개사 등 총 22개로서 이들도 면죄부를 받지 못했다는 의미이다.
한편 이번 현지조사 결과 연관된 실거래가 위반 대상은 당초 80여개사에서 10곳이 늘어 약 90개사 500여품목에 이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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