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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약, 춘계대회…'약물 부작용관리' 주제

  • 김정주
  • 2009-06-20 16:30:10
  • 제약·의료기기 업체 25곳 부스· 홍보 경쟁도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송보완) 제 15회 춘계학술대회가 '의약품 부작용 관리'를 주제로 20일 낮 12시30분부터 서울 코엑스 컨벤션센터 3층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됐다.

병원약사회 자체 추산 1600명이 참가한 이번 학술대회에서 송보완 회장은 "전체 회원 65%의 참여율을 보인 오늘 학술대회가 병원약사들의 효율적 의약품 관리 모색과 기회가 되길 기원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김구 대한약사회장은 "평소 병원약사들의 학습이 약대 6년제 발전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면서 "병원약사들의 최대 문제인 약사인력 현실화와 병원약사 수가가산제 도입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축사를 남겼다.

이어 대회에서는 ▲삼성서울병원 알레르기내과 이병재 교수의 'Drug-induced diseases'를 시작으로 ▲식약청 김상봉 사무관의 우리나라 의약품 부작용 발생 현황 및 부작용관리 필요성 ▲보사연 박실비아 연구위원의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제도의 필요성과 시행방안 ▲서울대학교병원 알레르리내과 강혜련 교수의 의료기관에서의 효율적인 부작용관리 등이 진행됐다.

행사장 로비 한 켠에는 '약인성 질환'을 주제로 한 포스터 전시도 마련됐다.

특히 로비에는 전년보다 3곳 이상 증가한 25개의 제약사 및 의료기기 업체들의 홍보부스들이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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