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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태부회장 "중견제약 변화해야 생존"

  • 가인호
  • 2009-06-22 07:26:22
  • 요약
  • 제약산업 세미나서 휴온스 신성장 동력 요인 분석

윤성태부회장
“시대변화에 따른 끊임없는 변화 시도만이 생존할수 있다는 평범한 진리를 실천하고 있다.”

중견제약사로 30%대 이상의 고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휴온스 윤성태 부회장의 지론이다.

윤 부회장은 지난 19일 제약협회가 주최한 제약산업발전 세미나에서 ‘휴온스의 신성장 동력’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은 경영마인드를 밝혔다.

윤 부회장은 휴온스가 최근 주목받는 중견기업으로 성장할수 있게된 배경은 바로 ‘변화’와 ‘공감’이었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CEO부터 변했다는 것. 윤 부회장은 “CEO가 새로운 경영패러다임 습득을 위해 노력하고 긍정적인 자세와 일에대한 집중과 노력으로 성장을 일궈냈다”며 “가정보다 휴온스를 생각하는 희생과 정도경영 등이 성장의 원동력이 됐다.”고 강조했다.

특히 적극적인 변화를 시도한 것이 성공비결이라는 것.

윤 부회장은 1997년~1998년 국소마취제와 플라스틱 주사제 전문 제약사였던 휴온스는 2003년 웰빙의약품으로 체질개선에 나선 이후 지난해에는 전문의약품 분야에 주력하며 끊임없는 변화를 시도했다고 설명했다.

윤 부회장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2010년에는 CMO와 수출에 주력하는 한편, 2013년에는 천연물신약 개발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윤 부회장은 또한 회사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CEO만 잘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고 덧붙였다.

직원들과의 공감대 형성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 윤 부회장은 “직원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개탄없는 대화를 통한 일체감 형성이 결국 회사를 발전시킬수 있는 해법”이라며 “직원복지 향상과 인재경영이 조화를 이뤘을때 시너지를 발휘할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휴온스는 자본금 43억원에 396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1965년 '광명약품공업사'로 첫발을 내딛어 올해 44주년을 맞았다.

2003년 지금의 휴온스로 사명을 변경한 이후 매년 20%대 이상의 고성장을 거듭하고 있으며, 지난해는 전년대비 18% 성장한 744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중견제약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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