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기사를 찾으시나요?
닫기
2025-12-22 06:54:46 기준
  • #제품
  • 약국 약사
  • 허가
  • #제약
  • 글로벌
  • GC
  • 의약품
  • #염
  • 유통
  • AI

50살 된 안양시약 "회원약사들과 도약할 것"

  • 강신국
  • 2024-01-13 19:58:27
  • 51회 정기총회-창립 50주년 기념식 열려
  • 사랑의 다과회에도 동시 개최

[데일리팜=강신국 기자] 1973년 창립된 경기 안양시약사회가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았다. 1대 구웅서 회장부터 20대 조태연 회장까지 이어져 온 시약사회는 창립 당시 58명의 회원에서 지금은 477명의 회원을 보유한 대형분회가 됐다.

시약사회(회장 조태연)는 13일 더스카이레스토랑에서 제51회 정기총회, 행복의 씨앗을 모으는 사랑의 다과회,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동시에 개최했다.

창립 50주년 기념 기념행사
조태연 회장은 "오늘은 지난 50년 안양시약사회가 걸어온 발전의 역사와 사회공헌사업에 대한 순간을 되돌아보며 추억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으로 마련했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회무에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 올해 집행부 임기 마직막 회기다. 올 한해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손병로 총회의장도 "약업계 이슈가 많은데 집행부를 중심으로 회원약사 모두 일치 단결해 해결해 나가자"고 주문했다.

최광훈 대한약사회장도 안양시약사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며 행사에 직접 참석해 회원약사들과 분회 임원들을 격려했다.

안양약사대상을 수상한 황선관 약사(왼쪽), 조태연 회장(오른쪽)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도 "품절약으로 너무 힘들다. 정부 주도로 공공제약사를 설립해 이를 해결해야 한다"며 "현안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에는 최광훈 대한약사회장,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 강득구, 민병덕 의원, 경기 지역 분회장 등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다.

이어 시약사회는 안건심의를 통해 분회비 동결을 기조로 1억 4000여만원의 올해 예산안과 위원회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학업 우수 장학금 전달식
아울러 총회에 앞서 열린 자선다과회에는 다양한 도움의 손길이 답집해 시약사회의 올해 사회공헌사업에 밀알이 될 것으로 보인다.

[총회수상자] ◆34회 안양약사대상 황선관(평촌범계약국) ◆경기도약사회장 표창 박선우(청솔약국), 박소현(한소망약국), 최지원(신우리약국) ◆안양시약사회장 표창장 김민정(브이원약국), 이영은(엘약국 근무약사) ◆안양시약사회장 감사장 송지훈(동아제약), 윤지원(용마로지스) ◆직원근속표창 조현미(사무국)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 해주세요.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운영규칙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