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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 '다이나써크', 신성약품 단독판매

  • 이현주
  • 2009-07-01 06:27:12
  • 요약
  • 도매 3곳→1곳으로 위탁축소…이달 1일부터

도매업체 3곳에서 공동판매하던 노바티스 고혈압치료제 ' 다이나써크'가 신성약품 단독판매로 전향된다.

30일 노바티스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CCB계열 고혈압 치료제 '다이나써크'의 판권이 이달(7월)부터 신성약품에게만 주어진다.

다이나써크는 작년 3월부터 신성약품, 세종메디칼, 세화약품 등 3곳에서 공동판매하던 품목.

세종메디칼은 서울·대전·충청·광주, 신성약품은 인천·경기·경북·대구, 세화약품은 부산·울산·경남지역에서 다이나써크 디테일 영업을 맡아왔었다.

다이나써크는 이에 앞서 대웅제약에 라이센싱했다가 2007년경 계약이 만료돼 회수한 제품이기도 하다.

그러나 내달부터는 신성약품에서 단독판매된다. 노바티스는 그간의 영업실적과 향후 전망 등을 고려해 이 같이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이나써크는 2005년 82억원의 매출을 올리다가 점차 하락해 2007년 56억원, 2008년 40억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하지만 제약사 영업직원이 명인것에 반해 3곳 도매 영업사원을 모두 합쳐 200명이 채 안되는 것을 감안하면 나쁘지 않은 성적인 셈이다.

이중 신성약품은 10여명의 직원으로 구성된 '신성메디팜'이라는 디테일전문회사를 설립하고 위탁받은 제품의 영업에 올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노바티스 관계자는 "그동안의 영업실적과 전반적인 사정을 고려해 신성약품과 단독계약을 체결키로 결정했다"며 "이행시점은 오늘(1일)부터"라고 밝혔다.

한편 노비타스는 ARB계열 혈압약인 디오반시리즈와 엑스포지 영업에 집중하기위해 다이나써크 영업을 위탁체결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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