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억 미만 중소제약, cGMP 투자포기 속출
- 가인호
- 2009-07-15 06:5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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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장 신-증축 10여곳 불과…중소업체 생존 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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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MP시대가 열리면서 상당수 중소 제약사들이 공장투자를 포기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올 하반기 이후 본격적인 제약 구조조정이 시작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현재까지 매출 500억 미만 제약사 중 공장투자를 진행한 곳이 10여곳에 불과하다는 점에서 이같은 전망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또한 중소제약사 수십여곳이 공장 신·증축을 기획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돼, 대다수 중소제약사들은 공장투자를 포기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상당수 중소제약사들이 제약업종을 포기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됨에 따라 향후 공장매물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매출 500억미만 제약사중 공장투자를 완료한 곳은 한화제약, 하나제약, 한국파마, 프라임제약, 영일제약, 펜믹스, 에스텍파마, 파마킹 등으로 파악됐다.
이와함께 경남제약, 유니메드제약, 대화제약, 신신제약, 보람제약 등은 건축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신신제약은 증축공사가 진행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휴텍스제약은 공장을 인수한 케이스로 기록됐다.
이를 살펴보면 cGMP투자를 진행한 제약사들은 대다수 매출 성장률이 높은 기업으로 확인됐다.
실제로 공장투자가 완료된 제약사 13곳중 8곳이 지난해 매출 성장률이 20%이상에 달하고 있는 것.
결국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중소제약사의 경우 GMP투자를 진행했지만, 매출 성장률이 저조한 상당수 기업들은 심지어 제약업을 포기하는 사례도 속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향후 중소제약사 공장매물이 잇따라 시장에 나올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제약업계의 합종연횡은 본격화 될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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