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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 2사분기 매출 5% 감소.. 예상보단 양호

  • 이영아
  • 2009-07-15 09:54:39
  • '리스페달' '토파맥스' 미국 특허 만료로 매출 큰폭으로 줄어

J&J의 2사분기 매출이 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영업 이익은 OTC 제품 및 생활용품의 판매에 힘입어 분석가들의 예상치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가들은 J&J이 1년 반 이상동안 비용 절감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다양한 제품 생산을 통해 특허 만료에 따른 판매 감소를 만회했다고 말했다.

J&J의 처방약 매출은 13.3% 감소한 55억 달러로 나타났다. 이는 정신분열치료제인 ‘리스페달(Risperdal)'과 간질약 ’토파맥스(Topamax)'의 미국 특허가 최근 만료된 것으로 인한 영향이다.

토파맥스의 판매는 73% 감소한 1억8천만달러이고 리스페달의 매출은 66% 감소한 2억3천만 달러에 그쳤다.

그러나 류마티스약인 ‘레미케이드(Remicade)'의 판매가 24% 상승했으며 항암제 ’벨케이드(Velcade)'의 매출도 12%증가했다.

생활용품에 대한 전세계 매출은 4.5% 감소했으나 달러의 강세로 인해 오히려 이익은 5% 증가했다.

특히 FDA가 OTC 진통제인 ‘타이레놀(Tylenol)'에 대한 안전성 우려를 기함에 따라 추가적인 제제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상황. 이런 추가적인 조치가 J&J의 매출에 또 다른 악재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가들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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