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이트 연루 D제약, 검찰 조사로 '불똥'
- 박철민
- 2009-07-29 06:59:3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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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유통자료·실거래가 조사 확인서 등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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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가족부와 심사평가원은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의 유통자료를 토대로 자체 조사를 마치고 28일 검찰에 조사를 의뢰했다.
이에 따라 리베이트를 제공한 D사는 물론 제공받은 의료인 등에 대해서도 전방위 수사가 이뤄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건을 넘겨받은 대검찰청은 사건을 판단하고 해당 지방검찰청으로 조사를 지시하게 된다.
D제약 본사를 관할로 하는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또는 리베이트가 벌어졌던 지역인 대구지방검찰청에서 수사를 맡을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복지부 등은 유통자료와 예전 현지조사 당시 D제약이 서명한 확인서 등 자체 조사한 내용과 KBS 방송 내용 등을 종합해 함께 발송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KBS는 9시 뉴스를 통해 D제약 대구·경북 지점의 리베이트 리스트를 확보해 한 해 36억원 정도의 리베이트 제공 사실을 방송한 바 있다.
또한 KBS 시사기획 '쌈'을 통해 리베이트 제공 사실이 방송된 K제약의 경우 현재 서초경찰서가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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