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1 경합…첨단의료복합단지 오늘 확정
- 강신국
- 2009-08-10 06:25:47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정부, 8일 오후 3시 5차 위원회 열고 최종후보지 확정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하지만 지자체간 치열한 유치경쟁을 벌인 탓에 휴유증도 심각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10일 오후 3시 국무총리실에서 제5차 첨단의료복합단지위원회를 열고 각 지자체에 대한 전문 평가단의 평가 결과와 국토균형발전 등의 요인을 고려해 최종 입지를 결정할 방침이다.
위원회는 최종 후보지로 1곳을 선정한다는 방침이지만 평가 결과에 따라 2~3곳의 복수 후보지가 선정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국토분야 전문가 15명이 참여한 현장실사를 끝낸 상황.
또 의약품·의료기기·의료서비스·국토계획 등 4개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 60명은 7일부터 합숙을 통해 평가작업을 모두 마친 상태다.
첨단의료복합단지는 정부가 의료산업분야의 글로벌 허브를 목표로 지난 2005년부터 추진해 온 대형 국가사업이다.
국내외 연구단지를 포함해 전체 100만㎡(30여만평) 규모로 조성되며 정부예산·민간자금 등 향후 30년간 5조6000억원가량이 투자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서울(마곡도시개발구역) ▲강원(원주기업도시) ▲경기(수원 광교신도시) ▲인천(송도 인천경제자유구역) ▲충남(아산 황해경제자유구역) ▲충북(오송생명과학단지) ▲대전( 대덕 R&D특구) ▲대구·경북(대구 신서혁신도시) ▲부산·울산·경남(양산 일반산업단지 예정지) ▲광주·전남(광주 진곡일반산업단지) 등 총 10곳이 치열한 유치전을 펼쳐왔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잘 나가는 P-CAB 신약...온코닉, 매출 목표 2배 상향 조정
- 2광동제약, 397억 자사주 처분...대웅·휴메딕스와 맞교환
- 3키트루다·듀피젠트 급여 확대...본인부담률 5% 적용
- 4HLB그룹, 학동 사옥 집결…'원팀 경영' 본격화
- 5건정심, 애엽추출물 급여 유지 안건 결정 미뤄…추후 논의
- 6인천 중·동구약, 관내 고등학생들에 장학금 전달
- 7신풍 "크라목신시럽, 영업자 자진 회수…요양기관 방문 수거"
- 8다산제약, 과기부 '우수 기업부설연구소'에 중앙연구소 지정
- 9다산제약, 130억 규모 프리IPO 유치…코스닥 상장 청신호
- 10세포교정의약학회, OCNT 적용 임상 사례 논문 발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