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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불건수-위궤양약, 환불액-항생제 '최다'

  • 허현아
  • 2009-08-26 08:12:37
  • 심평원, 환불민원 다빈도 약제 분석…진료비 환불결 빈발

대형병원에서 장기입원 환자 등에게 소화성궤양용제를 과다처방해 진료비 환불 갈등이 빈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화성궤양용제는 최근 사용량이 눈에 띄게 늘어나면서 감독기관의 이목을 끌고 있는 가운데 허가초과, 임의비급여 등 과다처방에 기인한 처방증가 양상을 반증하는 데이터로 주목된다.

단위:건, 천원
26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집계한 ‘진료비 환불 다발생 약제 현황’에 따르면 올 상반기 ‘소화성궤양용제’ 관련 환불 건수는 총 686건으로 전체 약제 관련 민원의 34.6%를 차지하고 있다.

위궤양 치료목적으로 허가받은 약제들이 위염 등에 포괄적으로 쓰이고 있는데다, 장기입원 환자 대상 임의 비급여 처방이 늘어나면서 환자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와함께 '혈액제제'와 '혼합비타민제', '해열진통소염제'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환불 금액을 따져보면 항생제, 항암제, 항암제가 상위를 차지하고 있다.

단위:건, 천원
이 가운데 항생제 관련 환불금액이 1억1764만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항암제'(5693만원), 소화성궤양용제(2414만원), 기타 순환계용약(1084만원), 대사성의약품(1378만원), 최토제·진토제(1020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심평원 관계자는 "진료비 환불민원의 주된 원인이 임의비급여로 나타났는데, 약제 관련 민원도 허가초과보다는 임의비급여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며 "허가범위는 포괄적인 데 반해 급여 범위가 좁은 약들"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효능군별(건수, 금액) 통계수치 편차는 상품명 기준으로 약제 환불 건수와 금액을 집계한 후 유사 효능군으로 통합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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