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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토 등 제네릭 진입 오리지날 청구액 정체

  • 이현주
  • 2009-10-06 08:30:22
  • 요약
  • 상반기 EDI 청구액 분석…액토스 청구액 41% 감소

작년 하반기 제네릭 경쟁체제로 전환된 오리지날 품목(단위=억원)
작년 하반기 제네릭 품목들의 출시로 경쟁체제에 직면한 대형 오리지날 품목들이 초라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데일리팜이 심평원이 국회에 제출한 '올 상반기 의약품별 EDI 청구액 현황'을 분석한 결과 리피토 등 제네릭시장이 열린 오리지날 품목들의 청구액이 작년 같은기간보다 20% 이상씩 감소했다.

다만, 제네릭 진입으로 20% 약가인하분을 감안하면 성장하지 못하고 정체 분위기다.

지난해 6월 아토르바를 비롯해 제네릭이 대거 쏟아진 ' 리피토'는 10mg이 전년도 청구액 386억원에서 305억원으로 21% 감소했다.

이어 8월 제네릭 경쟁체제로 전환된 ' 액토스'는 올 상반기 50억원을 청구해 41.9%로 가장 큰 감소폭을 보였다.

' 울트라셋'은 청구액 154억원에서 102억원으로 33.8% 떨어졌으며 순위도 21위에서 65위로 급락했다.

이들 품목중 가장늦게 제네릭시장이 열린 ' 코자'는 작년 상반기 152억원에서 올해 123억원으로 19.1% 감소했으며 복합제인 코자플러스의 감소폭은 20.8% 였다.

반면 제네릭품목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리피토 제네릭인 유한양행 아토르바는 10mg과 20mg이 185억원을 청구했으며 동아제약 리피논과 한미약품 토바스트가 200위권 안에 안착했다.

순위권 진입에는 실패했지만 코자 제네릭인 종근당 살로탄이 올해 100억이상 매출을 예상하고 있으며, 수십품목이 출시된 액토스와 울트라셋 제네릭도 치열하게 경합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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