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용량 경구용 조루치료제 정당 1만1880원
- 최은택
- 2009-10-06 10:4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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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얀센 공급가 확정…고용량 정당 2만3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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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얀센은 '프릴리지' 도매출하가를 유럽의 절반 가격인 30mg 1팩(3정, 정당 1만1880원)당 3만5640원, 60mg 1팩(3정, 정당 2만350원))당 6만1050원으로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정당 1만1000~2000원에 공급되는 저용량 '비아그라'와 비슷한 수준.
그러나 60mg은 15000~1만6000원에 공급되는 고용량 '비아그라'보다 비싸다.
소비자가는 정당 각각 1만4000원과 2만4000원 선에서 판매될 것으로 회사측은 내다봤다.
회사 측 관계자는 "행정절차가 마무리되는 이달 중순께 팩단위로 '프릴리지'를 시판한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프릴리지는 전세계 6000명 이상의 조루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을 통해 사정에 이르는 시간을 복용 전 평균 0.9분에서 복용 후 3.5분으로 3~4배 연장시키는 효과를 보였다.
특히 우리나라 임상시험에서는 조루환자 10명 중 7명에서 만족할 만한 효과를 나타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프릴리지'는 현재 스웨덴, 핀란드, 이탈리아, 독일 등 유럽 국가들에서는 판매되며, 30mg 정당 약 18유로에 공급된다.
아시아 지역 시판은 한국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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