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198개사 4252품목, 실거래위반 적발
- 박철민
- 2009-10-13 14: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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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재철의원, 상위 17개사 1000건 넘는 위반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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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제약사 198곳에서 총 4000여 개 품목이 실거래가 위반으로 적발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사실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한나라당 심재철의원에게 제출한 ‘2008년 실거래가 조사결과 실거래가 위반이 발생한 품목 현황’ 자료를 통해 밝혀졌다.
실거래가 위반 제품이 가장 많은 제약사는 A제약으로 106개 제품이 적발됐으며, 위반 거래 건수가 가장 많은 B약품은 3141건이 적발된 것으로 밝혀져 가장 많은 위반거래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
C제약사는 거래 수량 기준으로 가장 많은 약품에 대해 실거래가를 위반했으며, 그 양은 무려 8만개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거래가 위반을 모두 집계한 결과, 2008년에 제약사 198곳에서 총 4252개 품목의 실거래가를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심의원은 “현재의 실거래가 상환제가 제 역할을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리베이트 등의 오명을 안고 있는 실거래가 상한제도를 이제는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제약업계는 심의원이 현행 실거래가제도 개선을 강력이 주장하고 나섬에 따라 향후 업계에 미치는 파장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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