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트라넥삼산' 기미 치료제 출시
- 박동준
- 2009-10-14 0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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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월드제약, OTC '트랜미' 허가…"멜라닌 생성 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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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아이월드제약은 "기미의 원인인 멜라닌 생성 억제 효과가 탁월한 트라넥삼산을 함유한 기미치료제인 일반의약품 '트랜미'가 식약청의 허가를 얻어 15일부터 본격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 동안 트라넥삼산은 지혈 항염 작용 효과로 지혈제 등의 주성분을 이루고 있었지만 일본 등지에서 기미의 원인인 멜라닌 생성 억제 효과가 확인되면서 기미의 유효성분으로 승인을 받은 바 있다.
아이월드제약의 '트랜미'는 트라넥산삼(125mg) 외에도 멜라닌 배출을 자극하는 'L-시스테인'(40mg), 아스코르브산(50mg), 피리독신염산염(1mg), 판토텐산칼슘(4mg) 등을 성분으로 하고 있다.
제품 포장 단위는 180T(10T/PTP), 복용법은 1회 2정, 1일 3회 식후를 기본으로 하고 있으며 15세 미만은 복용하지 않도록 하고 있다.
아이월드제약은 국내 최초로 트라넥산삼을 주성분으로 하는 기미 치료제에 대한 허가를 획득하고 본격적인 약국 공략에 나설 태세를 보이고 있다.
약국 역시 그 동안의 비타민 C제제의 기미 치료제에 만족감을 표시하지 못했던 환자들에게 새롭게 권할 수 있는 품목으로 매출 향상에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아이월드제약측은 기대하고 있다.
아이월드제약 진기탁 대표이사는 "침체된 OTC 시장을 활성화하는데 상당한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제품"이라며 "트라넥산삼을 주성분으로 하는 기미치료제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출시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진 대표이사는 "기미치료제의 개념을 새롭게 변화시키는 품목으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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