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인 제약 전문가, 9회 심포지엄 개최
- 박철민
- 2009-10-20 23:3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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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리어드 김정은 부사장, 타미플루 개발 KASBP 공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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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한인 바이오텍-제약산업 과학자협회가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제 9회 KASBP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과 미국의 제약산업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인들의 모임인 KASBP(Korean American Society in Biotech and Pharmaceuticals. 회장: 문영춘)가 주최하고 대웅제약과 재미과학자협회(KSEA)의 공동 후원으로 개최된다.
미국 뉴저지주 Somerset에 있는 Double Tree Hotel & Executive Meeting Center와 럿거스대학(Rutgers) 부시캠퍼스에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양국에서 18명의 연자들이 초청돼 감염질환 치료제, 항체 약물, 항암제 개발, 첨단 제제화기술, 신약개발 프로세스 등에 대한 최근 동향을 소개하고 토론할 예정이다.
KASBP는 최근 들어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타미플루 개발을 진두 지휘한 Gilead사의 김정은 부사장에게 2009 KASBP Achievement Award를 수여하기로 했고, 김 부사장은 타미플루의 개발과정을 소개하고 현재 개발중인 간염치료제 등의 연구현황에 대해 발표할 계획이다.
이외에 ▲대웅제약 박영환 연구본부장 ▲PTC Therapeutics사 문영춘 박사, Dali Mandar 박사 ▲ImmunoGen사 피터 박 박사 ▲와이어스 강신홍 박사 ▲Biovail사 폴 김 박사 ▲미국 국립보건연구원(NIH) 송병준 박사 ▲BMS 김연진 박사 ▲Cardiovascular Research Foundation 유관사 박사 ▲Roberts Mitani사 Ted Moon 박사 등의 주제발표가 예정됐다.
또 메사추세츠, 커네티컷, 로드아일랜드, 뉴욕, 뉴저지, 펜실바니아, 워싱턴, 버지니아, 벌티모아등에서 참가하는 과학자들도 대학, 연구소 및 제약업계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최근의 생명과학 연구의 동향을 포스터로 발표한다.
지난 수년간 KASBP는 신약개발 분야에서 탁월한 지도력과 연구 업적이 있는 과학자에게 KASBP-대웅 Scholar Award를 수여해 왔는데 올해는 노바티스의 김홍용 박사를 수상자로 선정했다.
이 밖에도 생명과학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성과를 이루어낸 젊은 과학자 7인을 선발해 KASBP와 대웅제약에서 공동으로 수여하는 KASBP-대웅상(3인), KASBP와 한국화학연구원에서 공동으로 수여하는 KASBP-KRICT상(3인) 및 KASBP에서 단독으로 수여하는 KASBP상(1인) 을 장학금과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움의 참가비는 무료이며 현재 KASBP의 홈페이지(kasbp.org)에서 등록을 받고 있다. 또, KASBP는 멀리서 참가하는 사람들에겐 무료로 숙박을 제공할 방침이다.
한편 KASBP는 신약개발과 생명과학에 대한 학술정보 교류와 회원간의 유대강화를 목표로 2001년에 조직된 비영리 단체로서 미국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400여명의 회원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
또한 KASBP는 한국에 소재하는 바이오텍, 제약회사 및 연구소와 연대를 맺고 상호 관심사를 공유하면서 한국내 신약연구의 활성화를 꾀하고 나아가 제약산업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는 것도 주요한 활동목표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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