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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증현 장관 "제약 R&D 세제지원 긍정검토"

  • 가인호
  • 2009-10-22 09:14:23
  • 요약
  • FTA 국내 대책위원회...제약협, 글로벌경영 지원 요청

윤증현 재정기획부 장관이 제약산업 연구개발 30%세제지원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주목된다.

윤증현 장관은 21일 열린 재정부 FTA 국내대책위원회에서 제약협회의 글로벌경영 지원 요청과 관련 이같이 답변했다.

이날 개최된 제17차 FTA 국내대책위원회에서는 제약업계가 R&D, cGMP투자 등에 대한 세제지원이 건의됐으며, 재정부가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

이날 제약협회 어준선 회장은 “제약산업의 글로벌 경영을 위한 대책이 구체적으로 필요하다"며 "30% 세제지원이 가능한 신성장동력 대상에 바이오산업은 들어있지만 제약분야를 빼놓으려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어 회장은 “제약분야는 cGMP에도 2조원을 투자하고 있다"며 "차제에 제약분야의 R&D투자에 대한 세제지원을 약속해 달라”고 건의했다.

이와 관련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제약협회는 복지부, 기획재정부에 제약산업을 신성장동력으로 편입하여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으며, 이번 17차 회의에서 재건의 했다.

제약산업이 신성장동력산업으로 편입되면 R&D투자 세액공제율은 현재 당기 3~6%(중소기업 25%)에서 20%(중소기업 30%)로 인상돼 제약업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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